[한줄요약] 821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주요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두고 여야의 뜨거운 대립이 예상되는 국회 정기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2026년 9월 1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회가 화요일 정기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100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회기 동안 여야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인 821조 원 규모의 안건과 더불어,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한 6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생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반도체 호황이 국민의 실질적인 삶에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또한 AI, 첨단 기술, 청년 문제, 기후 위기, 그리고 한반도 평화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지을 핵심 의제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입법이 1년 지연되면 10년의 격차가 생긴다'는 말과 함께 반도체 및 AI 관련 법안들을 신속하게 처리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용산 공원 일부를 주택 개발로 활용하는 안건이나 사법 개혁 관련 법안 등 뜨거운 감자가 될 이슈들도 대거 포문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여야 원내대표들의 정책 연설과 국정감사(10월 6일 시작)까지, 이번 100일간의 정기회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눈여겨봐야겠습니다!